감으로 결정하고 책임을 숫자로 설명하던 시대를 넘어, 이 책은 벤담의 공리주의를 ‘의사결정 트리’와 체크리스트로 재구성한다. 쾌락·고통의 **7요소(강도·지속·확실성·근접성·다산성·순수성·범위)**를 업무 표준으로 내리고, 분배/취약성 가중과 권리의 금지선을 앞단에 고정해 “총합을 위해 총합을 절제하는” 설계를 제시한다. 불확실성은 확률 구간과 시범도입으로 다루고, 꼬리 위험은 금지·보험·옵션으로 처리한다. 공중보건·안전규제·도시계획 사례를 통해 표를 그리고, 실험으로 업데이트하며, 문장으로 이유를 남기는 방법을 보여 준다. 마지막 장에서는 데이터 시대의 공리주의를 위해 프라이버시·공정·설명 가능성·거버넌스를 코드와 제도로 동시에 설계하는 원칙을 정리한다. 결과적으로 독자는 “무엇이 더 좋은가”가 아니라 **“누구에게·언제·어떤 부작용과 함께 좋은가”**를 묻는 언어를 얻게 된다.
* 본 도서는 AI 도구를 참고·편집 보조로 활용하였으며, 최종 내용은 저자가 직접 검수·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