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흐름표 영업 1권은 한마디로 이거야.
“이 회사가 진짜로 ‘현금’ 벌어먹고 사는지”부터 까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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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이런 말 많이 봤지.
“실적 좋아요” “흑자 전환” “이익 폭발”
근데 형이 딱 말해줄게.
이익은 ‘말’이고, 영업현금흐름은 ‘피’야.
피가 안 도는데 살아있다고 우기면, 그건 곧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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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초보는 손익계산서만 보고 안심해.
영업이익 찍혔네? 오케이.
근데 그 순간부터 위험해져.
진짜 무서운 회사는 이런 회사야.
이익은 꾸며놓고, 현금은 비명도 못 지르고 새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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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데도
“성장 투자 중이에요” 같은 말로 포장하는 회사들?
솔직히 말하면, 그건 성장이라기보다 산소호흡기일 때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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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권은 영업현금흐름을 ‘회계말’로 안 가르쳐.
네 통장 언어로 바로 바꿔서 꽂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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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활동현금흐름 = 장사해서 통장에 남는 돈
당기순이익 ≠ 현금 = 숫자랑 통장은 다름
감가상각비 = 돈 안 나갔는데 비용 처리된 것
매출채권 증가 = 외상 늘어난 거(현금 못 받았다는 뜻)
재고 증가 = 창고에 돈 묶인 거
매입채무 증가 = 거래처 돈 아직 안 준 거(버틴 거)
운전자본 변동 = 현금이 새는 구멍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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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 관점만 생기면 회사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해.
“이익 나는 회사”가 아니라,
‘현금이 들어오는 회사’인지
‘외상으로 버티는 회사’인지
‘재고에 돈이 묶여 숨 막히는 회사’인지
이게 보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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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진짜 충격 포인트 하나.
영업현금흐름은 플러스인데도 위험한 회사가 있어.
왜냐고?
거래처 돈 안 주고(매입채무로) 억지로 버티면
겉으로는 플러스처럼 보일 수도 있거든.
그래서 “플러스/마이너스”만 보면 또 속아.
영업현금흐름은 ‘왜 그렇게 나왔는지’까지 봐야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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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끝내면 적어도 이건 가능해져.
현금흐름표 영업 파트를 보고,
“아 이 회사는 장사가 돈이 되는 구조네”
또는
“아 이 회사는 장사는 하는데, 현금이 안 남네”
이게 감이 아니라 판단으로 나오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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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편은 시리즈의 출발점이야.
여기서 ‘현금 버는 힘’을 먼저 잡아야
2권 투자편에서 “돈을 어디에 태우는지”가 보이고,
3권 재무편에서 “남의 돈에 목 졸리는지”가 판독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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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시리즈는 한 줄이야.
현금흐름표 못 읽으면, 투자 시작도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