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국주의 기원과 19세기 유럽(The Origins and Destiny of Imperial Britain Nineteenth Century Europe)
영혼의 에너지로 쓴 제국의 운명론!!
19세기 말, 대영제국인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명성 뒤로 드리운 그림자와 마주하고 있었다. 보어 전쟁의 포화 속에서 영국 사회는 제국주의의 도덕성과 효용성에 대한 깊은 회의에 빠져들었다. 바로 이 시점인 1900년 런던의 강단에 선 한 역사학자의 목소리는 당시 영국인들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선, 거대한 역사적 소명을 일깨우는 예언과도 같았다. J. A. Cramb(크램)의 『영국 제국주의 기원과 19세기 유럽』은 바로 그 격정적인 강연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