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모르면, 너는 주식을 “가격”으로만 사는 거야
근데 시장은 가격만 믿는 사람부터 먼저 털어가
───
BPS는 말 그대로 ‘주당순자산’인데, 쉽게 말하면 이거야
이 회사가 지금까지 쌓아온 체력(자본)이 주당으로 얼마나 되냐
주가가 흔들릴 때 끝까지 버티는 건 분위기가 아니라, 결국 이 체력이더라
───
초보가 제일 많이 당하는 장면이 딱 여기서 나와
PBR 낮다고 “싸다”면서 들어갔는데, 알고 보면 BPS 자체가 위험한 자본이거나
자본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잠깐 좋아 보이는 착시’였거나
아니면 자본이 계속 깎이는데도 주가만 보고 들어가서 그대로 수장되는 케이스
───
이 책은 BPS를 “싼지 비싼지” 말하기 위한 장식품으로 다루지 않아
BPS를 보면 바로 갈리는 질문이 생겨
───
이 회사 자본은 진짜로 쌓이는 중이야, 아니면 갉아먹히는 중이야?
적자가 나도 버틸 체력이 있어, 아니면 한 방에 무너질 체력이야?
장부에 적힌 자산이 실전에서 돈이 되는 자산이야, 아니면 종이에만 있는 자산이야?
자본이 늘어도 ‘좋은 증가’야, 아니면 증자 같은 걸로 내 몫을 희석시키는 증가야?
그리고 여기서부터 진짜 핵심
BPS는 “안전”을 판단하는 숫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더 잔인해
BPS가 탄탄한 회사는 흔들려도 다시 살아나고
BPS가 무너지는 회사는 반등이 와도 결국 다시 털리기 쉬워
결국 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종목 볼 때 제일 먼저 이걸 묻게 될 거야
“이 회사는 버틸 힘이 있나, 아니면 버티는 척만 하나”
───
2권은 네 기준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책이야
차트가 아니라 ‘체력’으로 거르는 법
이걸 잡으면, 쓸데없는 공포에 휘둘릴 일도 확 줄어들어
대신 진짜 무서운 종목은 더 빨리 알아채게 될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