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소련, 중국, 조선, 베트남, 쿠바, 베네수엘라 등 사회주의 국가체제를 소개하고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과거 소련의 사회주의 체제가 모범답안이라고 여겼던 적이 있었지만 소련이 붕괴되고 이제는 잊어진 모델이 되었다. 소련 이후 대표적인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은 사유재산 제도를 확대하고 시장경제를 받아들여 자본주의로 가고 있는지 혹은 과거와 다른 새로운 사회주의모델을 실험 중인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논란 중이다. 베트남도 중국 모델을 따라가고 있다.
조선은 미국과 서방의 고립정책에 저항하면서 경직된 사회주의 체제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북의 모델이 서방의 각종 제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인지, 아니면 그들 자신의 주장대로 이상적인 사회주의 모델인지에 대해 다양한 평가가 있을 수 있다.
쿠바와 베네수엘라는 카스트로와 차베스 사후 서방의 적대정책으로 정치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과연 지속가능한 사회주의 모델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