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과 함께 진정한 20세기가 시작되었다!
‘위대한 문학실험’현대 문학 으뜸 걸작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한국어 결정판!
조심하십시오. 조이스는 아일랜드 사람입니다. 아일랜드는 광대들의 나라지요. 저는 프랑스인이라서 속임수에 넘어가는 건 질색입니다. 당신은 그가 쓴 『율리시스』의 덫에 걸려서 감쪽같이 당해 버린 거 아닙니까? (…) 아아, 조이스가 『율리시스』 정도로 그쳐 주었더라면! 그런데 『피네건의 밤샘』, 그 nec plus ultra(궁극의 경지), 그 마지막 작품은 말입니다. 루이 질레가 우리에게 소개하면서 “언어유희의 직물, 언어유희의 자수천, 언어유희의 『일리아스』”라고 부르는, 이런 것을 읽고 나면 트라피스트회 수도승이라도 되고 싶어진다니까요. -앙드레 지드, 『굉장한 말에 대한 조그만 치료』에서
“『율리시스』보다 소설기법을 더 많이 파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 말하자면 이미 언어의 모든 원천을 길어 올린 것과 같다.” -움베르트 에코
“기적은, 조이스가 그토록 많은 세목들을 긁어모을 수 있었으며, 그런데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문학 작품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이다.” -A. 아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