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둠이 깊어야 별이 보입니다.
중학교 때 동아리 활동하며 중미산 천문대에서 만나는 두 친구, 세영과 민주. 별을 보며 쌍성처럼 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그들은 다른 길을 걷습니다. 천문학을 향한 세영, 문학을 향한 민주. 시간이 지날수록 공통 분모는 줄어들고, 대화는 끊기고, 3년의 침묵이 쌓입니다.
수능이 끝난 겨울, 세영은 먼저 손을 뻗습니다. "가자." 그 한 마디는......
푸른 별의 흔적은 우리들의 존재 방식과 깊이에 관해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