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이 10년 후에는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지금의 나는 10년 후의 나에게 어떤 편지를 쓸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책은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파트는 미래 예측이다. AI, 노동, 창의성, 출판, 번역, 지역성—앞으로 10년 동안 세계가 어떻게 바뀔지, 그리고 그 안에서 나 같은 사람이 어떤 위치에 놓일지를 살펴본다.
두 번째 파트는 편지 쓰기다. 미래를 읽은 후, 10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쓴다. 워크북 형식으로, 단계별로. 지금 이 순간의 나를 기록하고, 10년 후의 나에게 말을 건다.
예측은 정답이 아니다. 하지만 방향 없이 표류하는 10년과,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가는 10년은 전혀 다른 풍경을 만든다.
MrBeast가 10년 전에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