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바람과 꽃, 그리고 자연의 숨결이 마음에서 시로 피어날 때, 비로소 삶의 본질을 깨닫고 마음에는 치유가 찾아온다.”
시를 쓴다는 것은 언어로 자연을 옮기는 일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나를 비워내는 일이었다.
첫 시집 『청개구리』가 잃어버린 순수와 어머니의 사랑을 되찾는 여정이었다면, 이 두 번째 시집 『자연 시로 피어나다』 는 더욱 깊어진 생태적 시선을 자연의 품속에 깃들게 하는 것이다.
삶의 소음보다 자연의 숨결에 더 귀 기울였고, 그 속에서 치유 받고 다시 살아가는 위로와 회복의 힘을 얻고자 했다.
이 시집의 시들은 걷기와 바람, 빛과 꽃, 고향과 어머니로 이어진 삶의 향기와 사색의 기록이다.
그 길 위에서 나는 시를 쓰고, 시를 통해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
이 책을 펼치는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도 위로의 바람이 스며들어, 하루의 끝에 다시 푸른 희망이 돋아나길 소망한다.
작가: 자연 ·생태 詩人 정랑 이대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