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은 요즘 잘 웃지 않습니다.
어느 날, 바람이 나뭇잎 하나를 데려옵니다.
"웃음을 잃어가는 아이야, 울림의 숲으로 오렴."
숲에는 일곱 개의 문이 있었습니다.
문마다 다른 소리가 흘러나오고,
문마다 다른 '나'를 만나게 됩니다.
여섯 개의 문을 지나온 울림.
이제 마지막 문 앞입니다.
보라 문 너머, 깊은 밤.
울림이 한 발 내디뎠습니다.
4권에서는 보라 문(852Hz)을 지나갑니다.
이 책은 솔페지오 주파수를 모티프로
아이의 마음 여정을 그린 감성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