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우리가 사는 지금의 하늘과 땅은 새 하늘과 새 땅이 아니다. 언제부터 우리의 하늘과 땅은 낡은 하늘과 땅이 되었다.점점 급속도로 변하는 세상은 사람의 정신과 마음을 양적 질적으로 성숙시키지 못한 비극을 낳게 되었다. 사람들의 이기적인 편리 위주의 사고방식은 녹쓸어 가는 세상을 정화시키려고 하기 보다 오염되게 만들었다. 그래서 투명하고 깨끗한 하늘도 비옥한 옥토인 땅도 낡은 하늘과 땅으로 변했고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기대는 사람에게 피안이라는 명분을 제시했다. 그래서 새 하늘과 새 땅은 현실에서의 피안이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사람으로서의 사명은 이 세상의 녹쓸은 하늘과 땅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게 사명이며 우리의 하늘과 땅을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지상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로부터의 변화가 있어야 하겠다. 그것이 우리의, 나의,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는 길이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오염이 안 된 하늘 새 하늘인 것이고, 오염이 안 된 땅은 새 땅이라고 하며, 새 하늘 아래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순수한 본성 지닌 순수한 사람이고, 새 땅 그 아래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고귀한 본성 지닌 고귀한 사람이고, 그래서 새 하늘은 그리하여 새 땅은 오염 되지가 않은 새 하늘 새 땅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은 희망적 세상이고 희망적 세상이라 미래가 오염 안 된 깨끗한 사람 사는 깨끗한 세상이며,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적 세상이다.
저자. 김남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