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의 「치숙」은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운 시대 속에서
누가 진짜 바보인지를 날카로운 풍자로 묻는 작품입니다.
돈과 성공만 쫓는 영악한 조카의 눈을 통해
신념을 지키며 고뇌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반어와 해학으로 그려 냅니다. 읽을수록 씁쓸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도윤이네 고전 읽기」 시리즈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한국 문학 작품을
엄마와 중학생 아들의 대화를 통해 함께 읽어 보는 고전 읽기 시리즈입니다. 단순한 줄거리 요약에서 벗어나
문장을 천천히 살피며
인물의 숨겨진 심리
풍자와 반어의 구조
작품 속 시대적 배경과 의미를 함께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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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도윤의 질문: 날카로운 관찰로 시작하는 대화
본문 장면 읽기: 소설 속 결정적 장면 다시 보기
문장 깊이 읽기: 문장 속에 숨겨진 작가의 의도 찾기
엄마의 인문학 사전: 작품 이해를 돕는 배경지식 풀이
생각 질문: 정답 없는 질문으로 키우는 사고력
국어 시험 포인트: 내신 성적까지 잡는 핵심 개념 정리 구성을 통해 작품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특히 문장 깊이 읽기를 통해 1인칭 관찰자 시점과 풍자 등 중학교 국어의 핵심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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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교과서 문학을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은 학생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국어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고 싶은 독자
부모와 함께 고전을 읽으며 대화하고 싶은 학생
「치숙」을 도윤이와 함께 거꾸로 읽어 보세요.
비웃음 섞인 조카의 목소리 너머에 있는 시대의 진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