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으로 연기하기를 멈추고, 정직한 이방인이 되기로 했다”
사회가 정한 정답을 거부하고 내 인생의 주권을 되찾는 30일간의 실존 필사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가면을 씁니다. 슬프지 않아도 슬픈 표정을 짓고, 동의하지 않아도 고개를 끄덕이며, 세상이 정한 '마땅한 반응'의 매뉴얼에 자신을 끼워 맞춥니다. 그렇게 타인의 각본대로 연기하며 사는 동안, 진짜 내 마음이 무슨 말을 하는지는 잊어버린 채 말이죠.
알베르 카뮈의 고전 《이방인》은 바로 그 가식의 껍데기를 깨뜨리는 망치와 같습니다. 이 책은 관습에 순응하기를 거부하고 오직 자신의 진실만을 말하다 '이방인'이 된 뫼르소의 발걸음을 따라, 사회의 시선에서 벗어나 온전한 나로 서기 위한 30개의 정수를 담았습니다. 작가만의 단단하고 투명한 문체로 재해석된 문장들을 필사하며, 당신을 억누르던 당연함의 굴레에서 벗어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