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티라노와 브라키오의 엉뚱하고 따뜻한 여름 바캉스!
공룡 티라노와 브라키오가 시원한 바닷가로 캠핑을 떠난다. 배고픈 두 친구는 낚싯대와 물안경을 직접 만들어 물고기 사냥에 도전한다. 바닷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낯선 미끼, 그리고 정체불명의 무게감이 실린 낚싯줄. 티라노와 브라키오는 상상도 못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고, 유쾌한 캠핑은 어느새 긴장감 넘치는 사건으로 뒤바뀐다. 과연 낚싯줄에 걸린 것은 무엇이었을까? 《바다로 캠핑 간 날》은 일상의 작은 순간이 잊지 못할 기억으로 뒤바뀌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 출판사 서평
일상의 물건이 발명이 되는 순간
플라스틱병이 물안경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통해 익숙한 물건도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길러준다. 《바다로 캠핑 간 날》은 티라노와 브라키오가 가진 도전 정신과 관찰력,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연결한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작은 공감에서 시작된 특별한 선택
사냥의 성취감도 잠시, 낚싯줄 끝에서 마주한 거대한 정체의 슬픈 눈망울은 두 공룡의 마음을 흔든다. 《바다로 캠핑 간 날》은 배고픔보다 생명을 먼저 떠올리는 장면을 통해 타인의 감정에 귀 기울이는 공감의 가치를 섬세하게 전한다.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선택이 얼마나 큰 용기인지 보여준다.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사랑스러운 공룡 캐릭터의 조화
《바다로 캠핑 간 날》은 티라노와 브라키오라는 귀여운 공룡 캐릭터를 통해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비비드한 색감으로 그려진 바닷가 풍경과 생생한 표정의 공룡 친구들은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유쾌한 장면 속에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이 그림책은 시각적 매력과 감정의 흐름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