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수상한 깃발과 함께 악당 고양이가 나타났다! 겁쟁이 도치는 용기를 낼 수 있을까?
《도치를 찾아라!》는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덜덜 떠는 겁 많은 도치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평화롭던 숲속 마을에 나팔장수 몽실이가 이사를 오고, 친구들에게 특별한 나팔을 나눠준다. 그러나 어느 날 수상한 깃발이 등장하고, 숲을 정복하러 온 고양이 미우, 미요, 미유가 나타나며 마을은 긴장에 휩싸인다. 모두가 잠든 밤, 도치는 고양이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몽실이가 건네준 나팔을 떠올린 도치는 용기를 내어 힘껏 불어 보는 데.. 과연 도치는 고양이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용기를 내어 스스로를 지켜 내는 도치의 흥미진진한 성장 스토리가 지금 펼쳐진다!
● 출판사 서평
두려움을 넘어 선택하는 순간, 시작되는 용기
《도치를 찾아라!》는 낙엽 소리에도 덜덜 떨던 겁 많은 도치가 위기의 순간 스스로 결단을 내리는 과정을 담고 있다. 친구가 건네준 나팔을 떠올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팔을 부는 선택은 도치의 첫 번째 용기다. 이어 밤송이 속으로 몸을 숨기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한 걸음 내딛는 행동에서 용기가 시작된다는 교훈을 전한다.
밤송이 속에 숨은 도치를 찾아라!
나팔 소리와 함께 나무에서 밤송이가 우수수 쏟아지고, 고양이들은 따가운 밤송이에 찔려 도망친다. 그리고 그 사이 도치는 감쪽같이 사라진다. 수많은 밤송이들 속에서 도치를 찾아가는 장면은 독자에게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도치를 찾아라!》는 함께 탐색하고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긴장감과 몰입을 높이며, 생생한 체험으로 확장시킨다.
디테일한 감정 표현이 살아 있는 그림책
위기의 상황을 다양한 화면 구도로 담아내며 긴장감 있는 흐름을 이끈다. 캐릭터의 표정과 몸짓, 시선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감정의 변화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쨍한 비비드 컬러와 그라데이션 표현으로 숲속 배경을 더욱 입체적으로 확장시키며 장면마다 시각적 몰입을 높인다. 역동적인 구성과 감각적인 색채가 어우러져 재미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