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근찬의 「수난이대」는
전쟁의 상처를 가족애로 업고 건너는 외나무다리를 통해
우리 민족이 고난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보여주는
가장 아름답고 강인한 상징을 날카롭게 포착한 작품입니다.
한 팔을 잃은 아버지 '만도'와 한 다리를 잃은 아들 '진수'.
작가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문체를 통해
비극을 희망으로 바꾸는 가족의 힘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도윤이네 고전 읽기」 시리즈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한국 문학 작품을
엄마와 중학생 아들의 대화를 통해 함께 읽어 보는 고전 읽기 시리즈입니다.
단순한 줄거리 요약에서 벗어나
문장을 천천히 살피며
• 인물의 숨겨진 심리
• 상징적 소재의 의미
• 작품 속 시대적 배경과 비극의 극복
를 함께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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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 도윤의 질문: "아버지가 아들을 업고 다리를 건너는 게 가능할까요?" 사랑의 힘에 던지는 질문
• 본문 장면 읽기: 기차역에서 돌아오는 아들을 맞이하며 서로의 아픔을 확인하는 결정적 장면 다시 보기
• 문장 깊이 읽기: "나를 봐라, 팔 하나 없어도 잘 살지 않느냐" 위로의 문장 속에 담긴 강인한 생명력 분석
• 생각 질문: 두 사람이 마주한 '수난'은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요? 정답 없는 질문으로 키우는 사고력
• 국어 시험 포인트: '이대(二代)'에 걸친 민족적 비극과 상징적 소재(외나무다리) 등 핵심 개념 정리
구성을 통해 작품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특히 문장 깊이 읽기를 통해 소설의 구성 단계와 인물 간의 갈등 등 중학교 국어의 필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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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교과서 문학을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은 학생 (초등학교 고학년 ~ 중학생)
• 국어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고 싶은 독자
• 부모와 함께 고전을 읽으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은 학생
「수난이대」를 도윤이와 함께 깊이 읽어 보세요.
비극을 업고 묵묵히 걷는 아버지의 등판 너머로
시대를 견뎌낸 사람들의 진짜 용기가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