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사람의 인생은 사람에게 주어진 세월이다. 사람에게 주어진 세월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이다. 그건 급속하게 변하는 세상에서 사람은 누구든지 위험을 안고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은 한 치 앞날도 예측하기 어려운 새옹지마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그런 삶을 살아가지만 사람답게 살다가 세상과 인연이 끝나면 모든 것 내려놓고 가길 원한다. 그건 영원히 살 수는 없지만 생명으로 사는 동안 언제나 봄날처럼 살고 싶기 때문이며 사랑하며 살기를 바라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설렘의 순수 마음으로. 그래서 생명으로 사는 동안 사람의 인생은 설렘이다.
설렘이기에 사람에게 주어진 인생의 세월 세상의 놀이마당 소풍 와서 살면서 사람답게 젊게 봄날처럼 사는 것은 나누며 사랑하며 세상 사는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기에 설렘으로 가득 찬 인생 뜨겁게 열정을 태우게 되며, 내일 당장 혼불 되어 떠난다고 해도 하루의 삶을 보람되게 태우면서 살려고 한다. 하루를 백날처럼 사는 삶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백날을 하루 같이 살기를 바라기에 사랑하고 사는 사람의 인생은 언제나 설렘이다. 그래서 젊게 설렘으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기에 언제나 젊음을 가슴에 품고 인생을 살아간다.
저자. 김남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