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다, 마음을 듣다』는 전원생활의 로망을 실현한 한 70대 은퇴자의 이야기다. 치열한 언론계에 40여 년간 몸담아왔던 저자는 이제 펜 대신 호미를 든다. 경기도 양평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300평 정원을 가꾸며 인생 2막을 새롭게 일구어가고 있다. 달력과 시계가 아닌 자연의 변화로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앞만 보고 숨 가쁘게 달려왔던 것과 달리 꽃과 나무들의 성장을 보며 얻은 노년의 성찰과 깨달음이 『꽃을 보다, 마음을 듣다』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