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의 철학(The Philosophy of Egoism)
이 책은 착하게 살라는 명령 뒤에 숨은 권력과 공포를 폭로하는 책이다!!
‘이기주의”를 단순한 탐욕이나 반사회성이 아니라 자기 주권, 내적 자유, 개인의 살아 있는 힘으로 재정의하면서, 도덕주의·이타주의·종교·양심·의무·정의·결혼·국가·인류 같은 추상 권위가 어떻게 개인을 정신적 노예 상태로 만드는지를 해체하는 논쟁적 철학 산문이다. 소설적 사건을 따라가는 작품이 아니라, 하나의 철학적 주장을 단계적으로 전개하는 논증의 서사를 가진다. 전체 흐름은 “인간은 왜 서로를 간섭하는가?”라는 문제에서 출발해, Egoism의 정의, Altruism과 Moralism의 해체, Duty·Right·Conscience·Justice 비판, 결혼제도와 성관계 비판, 그리고 저자의 무신론·슈티르너 수용 회고로 이어진다. 즉, 무신론적 성장과 슈티르너의 ’유일자‘ 사상을 연결하며, 살아 있는 개인이 모든 관념의 폭정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으로 서야 한다고 결론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