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아델피 테라스 19번지, 심장을 꿰뚫린 대위와 사라진 인도 단검. 당신의 아침을 뒤흔들 일곱 통의 편지가 시작됩니다."
1914년 여름, 전쟁의 전운이 감도는 런던. 평화로운 호텔 조찬실에서 시작된 장난스러운 인사가 피할 수 없는 살인 미스터리로 변합니다. 매일 아침 배달되는 편지 속에는 스코틀랜드 야드의 수사망을 비웃는 범인의 대담한 행보와 베일에 싸인 스파이들의 암투가 담겨 있습니다. 과연 이 편지는 진실을 향한 고백일까요, 아니면 당신을 가두기 위한 정교한 함정일까요? 마지막 책장을 덮기 전까지 아무것도 믿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