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어느 날 문득 애틋하게 떠오를 한 장면이 된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나누는 상담심리사가, 자신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담아낸 힐링 에세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앵두, 두려움을 안고도 다시 운전대를 잡은 날,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
그 순간들을 따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오늘의 작은 장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때로는 나를 조용히 토닥이는 말처럼,
때로는 오래 바라보고 싶은 풍경처럼,
때로는 꼭 필요했던 다정한 한마디처럼 읽힌다.
들여다보면, 오늘도 충분히 반짝이고 있었다. 당신의 오늘에도, 다정한 순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