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실제 모델인 제시 로렌스턴 리버모어(Jesse Lauriston Livermore, 1877–1940)는 20세기 초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대담하고 위험한 투기꾼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14세에 주식 중개소의 시세판 담당 소년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고, 수십 년에 걸쳐 수백만 달러를 벌고 또 잃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는 1907년 금융 패닉과 1929년 대공황 때 공매도로 천문학적인 이익을 거둔 인물로 유명합니다. 동시에, 재산을 전부 잃고 파산을 선언하는 경험도 여러 차례 겪었습니다. 리버모어의 삶은 월스트리트의 냉혹한 현실과 인간 심리의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는 살아있는 교과서였습니다.
그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월스트리트에는 새로운 것이 없다. 투기는 언제나 존재했기 때문이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반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