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초등학교 때는 정말 잘했는데… 중학교 가더니 갑자기 이렇게 됐어요."
상담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입니다. 그런데 정말 갑자기였을까요?
성적이 무너지기 전에, 먼저 공부정서가 무너집니다. 공부정서란 공부를 대하는 아이의 감정적 태도입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 '틀려도 다시 하면 된다'는 실패 회복력, '이걸 알면 뭔가 좋을 것 같다'는 내재적 동기. 이 세 가지가 살아 있는 아이는 웬만한 시련에도 다시 일어납니다.
초등학교 시험은 범위가 좁고 외우면 맞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진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지 못한 채 6년을 보냅니다. 중학교 첫 시험은 바로 그 빈 곳을 정확하게 찌릅니다.
이 책은 15년간 대치동과 목동에서 수백 명의 아이와 학부모를 만나온 저자가 현장에서 검증한 공부정서 로드맵입니다.
왜 속 빈 선행이 오히려 공부정서를 해치는가
공부정서를 단단하게 만드는 5가지 전략
대치동 상위권 학부모들의 진짜 공통점
목동 내신 강자들의 실전 D-day 전략
중1 첫 학기, 습관의 골든타임을 잡는 법
부모의 불안이 아이에게 전달되는 방식과 해법
선행을 많이 시킨 아이보다, 배운 것을 완전히 소화한 아이가 결국 이깁니다. 학원을 많이 보내는 집 아이보다, 스스로 하는 아이가 결국 이깁니다.
부모의 불안을 내려놓을 때, 아이는 비로소 스스로 걷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