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세상에는 겁이 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 앞에서 망설이고, 높은 곳이나 낯선 곳을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용기란 무서운 마음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 무서워도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고 살아갑니다.
이 이야기는 작은 숲속에 사는 겁 많은 다람쥐의
이야기입니다.
다람쥐는 늘 안전한 곳에 숨어 지냈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기 새를 만나면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내어 행동한 다람쥐는
결국 자신도 몰랐던 멋진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다람쥐와 함께 진정한 용기의
의미를 배우고, 스스로를 믿는 마음을 키워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