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건강을 AI가 관리한다면?
- 로봇 의사, 건강 데이터, 헬스케어 기기···
- 의료윤리학자가 전하는 AI 시대 필수 리터러시
AI는 이제 곳곳에서 인간의 일을 보조하거나 대신하기 시작했다. AI 도입을 선도하고 있는 의료 분야에서는 이미 병원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기기와 소프트웨어가 일상의 건강을 관리한다. 심박수와 수면 리듬을 추적·관찰하는 스마트워치부터 진료 내용과 처방 약의 성분을 해석해 주는 대화형 AI 등 그 범위는 점차 넓어지는 중이다.
AI가 내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관리하는 시대. 이대로 AI를 믿고 건강을 맡겨도 괜찮을까? 부작용 없이 AI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충분히 준비되어 있을까? 의료윤리학자 김준혁은 빠르게 일상을 파고드는 AI 기술과 담론 속에서 ‘건강’이라는 주제를 다시 묻는다.
《AI에게 건강을 맡겨도 될까요?》는 AI로 인해 변화하는 의료 현장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탐구하는 책이다. ‘AI가 인간 의사를 대체할까?’와 같이 진로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궁금증은 물론, 헬스케어 AI가 만들어 내는 기회와 한계, 윤리적 과제를 함께 짚어 준다. 우리의 건강을 둘러싼 기술과 데이터는 어떻게 진화하고 있을까? 건강 데이터의 공정성, 환자와 의료인의 권리는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 시민의 건강과 권리를 지키는 헬스케어 AI 리터러시의 기초를 차근차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