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늘 숙제처럼 남아 있고 유럽은 멀고 비싸게만 느껴진다. 그런데 그 두 가지를 한 번에 풀어 주는 곳이 있다. 지중해 한가운데 작은 섬나라 몰타다. 영어가 공용어라 어디서나 영어로 부딪치며 배울 수 있고 유럽인데도 물가가 저렴해 부담이 적다. 무비자로 석 달까지 머물 수 있어 떠나기도 쉽다. 평일에는 세계 각국 친구들과 영어를 배우고 주말에는 블루라군과 발레타 고조섬을 누빈다. 이 책은 어학원과 비자 숙소와 예산부터 도착과 정착 수업과 주말 여행까지 몰타 한달살이의 모든 과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