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생활 리듬을 무리 없이 다시 점검하려는 사람이라면 ‘소리·스트레스·턱·수면을 함께 관리하는 21일’ 앞에서 막연히 넘겼던 부분을 『이명·난청 예방 사용설명서』에서 다시 짚어 볼 수 있다. 읽는 순서는 자유롭지만 '귀는 조용히 망가지지 않는다'를 먼저 살피면 ‘소리·스트레스·턱·수면을 함께 관리하는 21일’이라는 주제의 배경과 목적을 더 쉽게 붙잡을 수 있다. ‘소리·스트레스·턱·수면을 함께 관리하는 21일’에 관심만 있었던 독자도 '귀는 조용히 망가지지 않는다'와 '가명과 난청을 한 화면에 올려놓고 보기'를 지나며 필요한 자료와 질문을 구분하게 된다. 『이명·난청 예방 사용설명서』은 몸의 변화를 한 번에 해결하려 하지 않고, 기록과 환경 조절부터 차분히 시작하게 한다. 결과보다 과정의 품질을 높이고 싶은 독자에게 『이명·난청 예방 사용설명서』은 오늘부터 고쳐 쓸 수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가명과 난청을 한 화면에 올려놓고 보기'는 ‘소리·스트레스·턱·수면을 함께 관리하는 21일’이라는 주제를 실제 상황에 적용할 때 자주 생기는 빈칸을 보여 주며, 독자가 자신의 사례를 적어 보도록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