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어린이문고 82권. ‘엉킴털 증후군’으로 남다른 머리 모양을 가진 ‘윤서’가 반짝이는 그대로의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이야기다. 아이들의 놀림, 어른들의 편견, 가족들의 지나친 염려로 생기는 외모 콤플렉스는 아이를 상처 입히고 나아가 왜곡된 시선을 갖게 한다. 이 이야기는 더러운 철 수세미와 멋진 안수타이(아인슈타인) 사이에서 반짝이는 자신을 찾아가는 아이의 여정이다. 끝내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세상이 내리는 정의를 넘어 자기 정의를 하기까지의 과정을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긍정적인 자기 정의의 중요성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