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스케처 이혜숙이 글과 그림으로 건네는 다정한 봄볕
이혜숙 작가의 첫 번째 디카시집 《봄이 말을 걸어올 때》는 스케치북에 스며든 온기를 시인의 언어로 엮어낸 자전적 기록이다.
포항 유채꽃밭과 경주의 다정한 풍경, 그리고 하느님이 보내주신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봄’의 선물인 대녀이자 손녀 소피아와의 사랑스러운 추억을 정성껏 담았다.
60대에 친구와 둘이 용기 내어 떠난 치앙마이 한 달 살기에서 만난 설렘과 인연, 삶의 특별한 순간에 마주한 음악의 전율과 아름다운 만남까지, 세상의 다정한 것들을 향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사진과 시가 되어 이 책에 머물렀다.
《봄이 말을 걸어올 때》는 인생의 사계절을 지나며 발견한 사랑과 감사, 도전과 희망의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디카시집이다. 독자들에게도 봄볕 같은 위로와 환한 미소를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