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도암(途菴) 정광영 박사가 오랜 세월 기복 신앙이나 단순한 점술서로 오해받아온 고전 『주역(周易)』을 현대과학·천문학·수학·물리학·심리학, 그리고 AI 시대의 관점에서 가장 객관적이고 명쾌하게 재해석한 인문 과학 총서이다. 난해한 한자와 음양 철학의 장벽을 과감히 낮추어 누구나 1시간 안에 우주의 패턴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조화했으며, AI 도구를 집필 보조 수단으로 삼되 저자가 직접 기획하고 엄밀히 검증하여 완성해 냈다. 본서는 라이프니츠의 이진법과 컴퓨터 문명의 연결고리부터 양자역학의 확률적 중첩,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학문적 성과를 종횡무진 융합한다. 맹목적 신비주의를 걷어내고 자연과 인간, 변화와 질서를 탐구하는 인류 최초의 '변화학'으로서 주역을 리빌딩함으로써,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디지털 데이터 시대에 현대 지성인들이 흐름을 읽고 올바른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사유의 나침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