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떠나는 도시 건축 기행
『관계도시』는 덴마크의 주거 건축 및 도시를 중심으로 ‘휘게’를 느끼게 하는 데니시 모던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자연친화적 도시계획까지 소개한다. 그리고 도시 및 건축을 매개로 덴마크와 한국 사회의 특징과 차이를 드러내고, 덴마크적 일상의 배경을 통해 우리의 삶과 일상을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는다.
■ 도시 주거는 어떻게 일상을 만드는가, 일상은 어떻게 건축과 도시에 각인되는가
저자 박희찬은 코펜하겐을 기반으로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건축가이다. 그는 코펜하겐과 서울에서 작업하며 두 도시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이 차이가 두 도시인들의 삶과 생활, 사람들 간의 관계 맺기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식했다. 『관계도시』는 덴마크의 도시 주거가 덴마크 사람들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 그들의 생활과 관계 맺기가 어떻게 건축과 도시에 투영되어 있는지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