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알렉산더 테크닉을 적용한, 나의 몸 사용 안내서입니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F.M.알렉산더가 발견하여 실용화한 몸 사용 방식입니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제가 배운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 과정을 기반으로, 몸 사용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들을 더하여 정리되었습니다.
저에게 알렉산더 테크닉을 한 줄로 어떻게 설명하느냐 묻는다면, “알렉산더 테크닉은 ‘생각’을 사용하는 몸 사용 방법입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생각해야 할 주요 지시어는 안내어로 명칭을 변경하여 사용합니다. 몸에 대한 “지시”보다는 “안내”가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알렉산더 테크닉을 하는 이유에 관해서 묻는다면, 효율적인 몸 사용을 위해서라고 말씀드립니다. 몸을 효율적으로 쓰면, 뇌는 뇌가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올바른 인식과 적당한 판단이 가능해집니다. 인간이 착각하고 엉뚱한 선택을 하는 이유는 뇌가 사용해야 할 힘을 몸이 사용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몸 사용 안내서”의 목적은 건강한 몸, 결과적으로 몸 중에서도 건강한 뇌를 위함입니다. 건강한 뇌가 가치 있는 삶을 경험하기를 응원하는 바입니다.
F.M.알렉산더가 저술한 책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의 안내가 간접적입니다. 학제식의 교사 과정 역시 주로 간접적인 방식으로 수업이 이뤄집니다. 알렉산더 테크닉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찾고자, 궁리와 탐구를 하던 중 알렉산더 테크닉의 초기 수업 방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첫 핸즈온은 우연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초기의 수업 방식은 충분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고, 자기 몸 사용을 스스로 작업하도록 안내하는 것이었습니다. 학생은 그 과정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효율적인 몸 사용을 스스로 습득했습니다. F.M.알렉산더의 조카와 동생은 이 방식으로 알렉산더 테크닉을 습득했습니다. 저도 알렉산더 테크닉 초기의 수업 방식을 지향하며, 이해를 위한 설명과 사용을 위한 안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알렉산더 테크닉을 글로 전달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글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내쉬고 기다린다.
● 내 목이 자유롭다.
● 내 머리가 앞과 위로 향한다.
● 내 몸통(척추)이 길어지고 넓어진다.
● 내 다리와 몸통(척추)이 서로 분리된다.
● 내 어깨가 중심으로부터 넓어진다.
1. 위의 여섯 문장(안내어)을 차례대로 생각합니다. 안내어는 모두 몸의 방향성에 대한 안내입니다.
2. 문장을 생각하면서, 몸을 관찰합니다.
3. 몸을 관찰하면서, 모든 몸의 사용을 허용합니다.
몸에 대해 이해하고, 안내어를 생각하면서, 관찰과 허용을 기반으로 몸을 사용하면 됩니다. 안내어를 생각하고, 몸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몸의 사용을 허용하면, 결과적으로 몸은 원래의 방향성을 되찾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설명의 순서를 고려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차례대로 습득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보기로 든 그림들은 참고용 예시입니다. 이해와 설명을 위해 사용하는 참고용 표준을 정답으로 여기기 쉬우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조하건대, 참고용입니다. 글쓴이의 편의에 따라, 오른쪽을 먼저 설명하였습니다만, 왼쪽을 먼저 경험하셔도 괜찮습니다. 더 했으면 더 좋겠다 싶은 부분들을 보시거든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해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긍정어로 문장을 다듬었습니다. 뇌는 줄기세포로 30일 남짓 자라고, 뇌세포로 태어나서 15일 남짓 성장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한 달 반 이상 읽게 되면, 그 시간 내내 자기 몸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 달 반을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자라난 뇌세포들에는 긍정이 당연해집니다. 자기 몸에 대한 진정한 긍정이 시작되어 꾸준히 이어지게 됩니다. 책을 펼치셨다면, 두 달 정도는 꾸준히 읽어보십시오.
글을 읽는다는 것은 생각과 직결되기에, 정독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장담하건대, 정독하시다 보면 시일이 지나면서 시나브로 이해되는 부분이 늘어날 것이니, 느긋한 마음으로 대하십시오. 연습보다는 이해에 중점을 두고, 경험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어느 순간 깨달으실 거예요,
“어! 너무 당연하잖아~!!!”
반갑습니다.
자기 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은 스스로에 대한 자비이며, 진정한 사랑입니다. 일상을 누리는 당신의 몸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prologue 책에 대한 안내
이 책은 알렉산더 테크닉을 적용한, 나의 몸 사용 안내서입니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F.M.알렉산더가 발견하여 실용화한 몸 사용 방식입니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제가 배운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 과정을 기반으로, 몸 사용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들을 더하여 정리되었습니다.
저에게 알렉산더 테크닉을 한 줄로 어떻게 설명하느냐 묻는다면, “알렉산더 테크닉은 ‘생각’을 사용하는 몸 사용 방법입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생각해야 할 주요 지시어는 안내어로 명칭을 변경하여 사용합니다. 몸에 대한 “지시”보다는 “안내”가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알렉산더 테크닉을 하는 이유에 관해서 묻는다면, 효율적인 몸 사용을 위해서라고 말씀드립니다. 몸을 효율적으로 쓰면, 뇌는 뇌가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올바른 인식과 적당한 판단이 가능해집니다. 인간이 착각하고 엉뚱한 선택을 하는 이유는 뇌가 사용해야 할 힘을 몸이 사용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몸 사용 안내서”의 목적은 건강한 몸, 결과적으로 몸 중에서도 건강한 뇌를 위함입니다. 건강한 뇌가 가치 있는 삶을 경험하기를 응원하는 바입니다.
F.M.알렉산더가 저술한 책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의 안내가 간접적입니다. 학제식의 교사 과정 역시 주로 간접적인 방식으로 수업이 이뤄집니다. 알렉산더 테크닉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찾고자, 궁리와 탐구를 하던 중 알렉산더 테크닉의 초기 수업 방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첫 핸즈온은 우연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초기의 수업 방식은 충분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고, 자기 몸 사용을 스스로 작업하도록 안내하는 것이었습니다. 학생은 그 과정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효율적인 몸 사용을 스스로 습득했습니다. F.M.알렉산더의 조카와 동생은 이 방식으로 알렉산더 테크닉을 습득했습니다. 저도 알렉산더 테크닉 초기의 수업 방식을 지향하며, 이해를 위한 설명과 사용을 위한 안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알렉산더 테크닉을 글로 전달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글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내쉬고 기다린다.
● 내 목이 자유롭다.
● 내 머리가 앞과 위로 향한다.
● 내 몸통(척추)이 길어지고 넓어진다.
● 내 다리와 몸통(척추)이 서로 분리된다.
● 내 어깨가 중심으로부터 넓어진다.
1. 위의 여섯 문장(안내어)을 차례대로 생각합니다. 안내어는 모두 몸의 방향성에 대한 안내입니다.
2. 문장을 생각하면서, 몸을 관찰합니다.
3. 몸을 관찰하면서, 모든 몸의 사용을 허용합니다.
몸에 대해 이해하고, 안내어를 생각하면서, 관찰과 허용을 기반으로 몸을 사용하면 됩니다. 안내어를 생각하고, 몸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몸의 사용을 허용하면, 결과적으로 몸은 원래의 방향성을 되찾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설명의 순서를 고려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차례대로 습득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보기로 든 그림들은 참고용 예시입니다. 이해와 설명을 위해 사용하는 참고용 표준을 정답으로 여기기 쉬우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조하건대, 참고용입니다. 글쓴이의 편의에 따라, 오른쪽을 먼저 설명하였습니다만, 왼쪽을 먼저 경험하셔도 괜찮습니다. 더 했으면 더 좋겠다 싶은 부분들을 보시거든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해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긍정어로 문장을 다듬었습니다. 뇌는 줄기세포로 30일 남짓 자라고, 뇌세포로 태어나서 15일 남짓 성장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한 달 반 이상 읽게 되면, 그 시간 내내 자기 몸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 달 반을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자라난 뇌세포들에는 긍정이 당연해집니다. 자기 몸에 대한 진정한 긍정이 시작되어 꾸준히 이어지게 됩니다. 책을 펼치셨다면, 두 달 정도는 꾸준히 읽어보십시오.
글을 읽는다는 것은 생각과 직결되기에, 정독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장담하건대, 정독하시다 보면 시일이 지나면서 시나브로 이해되는 부분이 늘어날 것이니, 느긋한 마음으로 대하십시오. 연습보다는 이해에 중점을 두고, 경험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어느 순간 깨달으실 거예요,
“어! 너무 당연하잖아~!!!”
반갑습니다.
자기 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은 스스로에 대한 자비이며, 진정한 사랑입니다. 일상을 누리는 당신의 몸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응당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