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계산하고, 나는 흥정한다』는 인공지능 시대의 경영자가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어떻게 활용하면서도 인간적 판단과 현장 감각을 지켜야 하는지를 다룬 실전 경영서이다.
AI는 방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시장의 확률을 계산할 수 있지만, 협상 상대의 절박한 사정, 직원의 흔들리는 마음, 고객의 미묘한 욕망과 현장의 살아 있는 맥락까지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다. 저자는 40년 넘게 부동산·경영 현장에서 축적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AI의 계산력과 인간의 통찰력을 결합하는 새로운 CEO 경영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시장을 읽는 법, 기술을 부리는 법, 사람을 얻는 법을 세 축으로 구성한다. 『논어』, 『주역』 등 동양고전의 지혜와 AI 시대의 경영 문제를 연결하여, 데이터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장과 사람을 중심에 두는 경영철학을 설명한다.
AI를 거부하라는 책이 아니다. 계산과 분석은 AI에게 맡기되, 최종 판단과 협상, 사람을 움직이는 일은 경영자가 직접 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