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철학(미학 이론의 개요)
130년 미학의 고전, 하버드 미학 강의록!!
아름다움은 대상의 속성으로 여겨지는 쾌락, 곧 객관화된 쾌락이다.
1896년 하버드대에서 미학 강의로 예술 비평서나 미술사가 아니라, 인간이 왜 어떤 대상을 아름답다고 느끼는지를 해명하는 철학적 탐구이다. 저자 산타야나는 아름다움을 초월적 실재가 아니라 ‘대상의 속성으로 여겨지는 쾌락’, 곧 객관화된 쾌락으로 정의한다. 논의는 가치의 본성, 아름다움의 재료(감각·건강·사랑·소리·색채), 형식(대칭·통일·유형), 표현(비극·숭고·해학)의 네 단계로 전개되며, 칸트의 무관심성·보편성 개념과 플라톤주의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결론적으로 아름다움은 인간 본성과 세계의 조화 가능성을 보여 주는 증거로 제시된다.
이른바 “아름다움은 신이 준 게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보고 느끼며 즐거움을 대상에 입히는 순간 생긴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예술, 자연, 일상에서 우리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모든 경험을 심리학적으로 풀어낸 고전 미학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