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생성형 AI를 이미지 제작 과정에 활용했으며 작가가 이야기 구성과 문장 작성 그리고 이미지 수정과 편집을 진행했습니다.
커다란 경기장에서 달리고 싶은 당나귀 당키가 있습니다.
친구들은 꾸준히 달리는 법과 쉬는 법 몸을 단련하는 법과 음식을 관리하는 법을 알려 줍니다. 그러나 당키는 자신의 몸은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믿으며 친구들의 조언을 밀어냅니다.
문제는 당키가 자기만의 방법으로 연습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날마다 내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하며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안전한 자리에 머뭅니다.
그러던 겨울 당키는 북쪽 바람 언덕의 파수대로 떠납니다. 다른 동물보다 빨리 달리려다 지치고 가장 빠른 말의 방법을 따라 하다 넘어집니다.
마침내 눈보라 속에 멈춰 선 당키는 자신에게 묻습니다.
나는 왜 늘 멈추었을까
당키는 자신이 지키고 있던 것이 자기만의 속도가 아니라 실패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날부터 당키는 남의 방법을 그대로 따르지도 모두 거부하지도 않습니다. 다른 이들의 조언을 재료로 삼아 자신에게 맞는 답을 만들어 갑니다.
이 책은 고집을 버리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 데 고집을 부리는 대신 쉽게 포기하지 않는 데 고집을 부리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당키 DANKY는 당신의 KEY라는 의미를 지닌 DONKEY의 캐릭터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자꾸 미루는 사람
남의 조언을 자신에게 맞는 답으로 바꾸고 싶은 사람
넘어진 뒤 다시 한 걸음을 내딛고 싶은 사람을 위한 성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