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오르는데 내 월급과 재산은 제자리인 것 같아 불안하신가요? 아니오, 제자리가 아닙니다. 열심히 모은 자산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매일 무더위 속 아이스크림처럼 조금씩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1903년, 라이트 형제가 하늘을 처음 날았을 때 세상은 그 사실을 믿지 않았고 전문가들조차 쓸모없는 장난감 취급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장난감은 훗날 현대 문명을 바꾸고 국가의 핵심 전략자산이 되었습니다. 자동차와 스마트폰 역시 처음엔 부정당했으나, 이제 엔진의 원리나 반도체 설계를 몰라도 누구나 일상에서 누리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비트코인도 정확히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비트코인을 의심의 눈길로 바라보지만, 비트코인은 이미 우리 삶 깊숙이 스며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책은 역사 속 파괴적 신기술들의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비트코인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일상과 경제를 재편할지 날카로운 전망을 제시합니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낡은 편견을 깨고 비트코인을 직접 알아볼 진짜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