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햇살 아래 작은 기도 - 일상의 성지순례
“광야의 거친 바람 끝에 마주한 것은, 내 곁을 묵묵히 비추던 일상의 눈부신 햇살이었습니다.”
1. 책 소개
제7회 문예빛단 문학대상 수상 작가, 청계 김방현의 첫 번째 시집
출간 직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첫 에세이집 『다시, 광야: 멈추지 않는 은혜의 여정』의 감동을 이어, 저자는 이제 병상에서 일어나 마주한 평범한 풍경들을 ‘일상의 성지순례’라는 깊은 시각으로 노래합니다.
이 시집은 고난의 광야를 지나온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낮은 곳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70편의 시를 묶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이은집 부이사장이 “60년 문단 생활에서 드문 경험”이라고 극찬했듯, 깊은 신앙적 성찰과 구체적인 삶의 현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수작입니다.
2. 주요 특징
영혼을 정제한 ‘신앙시’와 ‘삶시’의 조화: 종교적 깊이와 일상의 소소한 기록이 만나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위로를 건넵니다.
시각적 감동을 더한 공감각적 연출: 시편마다 저자가 직접 촬영하고 기록한 사진과 블로그 링크가 연결되어 있어, 단순히 읽는 시를 넘어 시인의 시선이 머문 현장을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5개 부로 구성된 입체적 고백: 신앙, 가족, 터전, 노동, 여행이라는 다섯 가지 테마를 통해 삶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은혜를 노래합니다.
3. 저자의 한 마디
“신앙은 늘 높은 곳을 우러러보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삶의 굽이마다 마주한 하나님의 얼굴은 뜻밖에도 가장 낮은 곳, 평범한 일상의 갈라진 틈 사이로 조용히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굽이치는 삶의 길목마다 서투르게 적어 내려간 이 작은 기도들이, 광야를 걷는 누군가에게 잠시 쉬어갈 그늘 한 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4. 추천 독자
전작 『다시, 광야』의 감동을 이어가고 싶은 분들: 고난의 여정 이후, 시인의 삶이 어떻게 더 깊고 풍풍성한 '일상의 찬송'으로 변화했는지 확인하고 싶은 독자분들.
지친 일상 속에서 '마음의 쉼표'가 필요한 분들: 병마를 이겨낸 저자의 생명력 있는 고백을 통해, 현재 고단한 삶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은혜를 발견하고 싶은 분들: 창릉천의 윤슬, 작은 텃밭의 노동 등 사소한 일상에서 신의 세밀한 음성을 듣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보고 듣는 입체적인 시 경험을 원하는 분들: 텍스트를 넘어 사진과 영상으로 시의 여백을 채우는 새로운 감각의 시집을 찾으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