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세계의 규칙 두번째 시리즈
계약직 영웅의 독립선언
E랭크 인턴에서 D랭크 계약직. "이거 알바였어요?"에서 "계약직이에요. 1년 단위지만, 괜찮습니다."
한도윤의 독립선언이 시작된다. 멘토 세라 없이 첫 독립 퀘스트에 나서고, 예언 관리국 서류 정리를 하고, 칼의 매니저로 길드 대회에 참가하고, 아크의 악행(?)에 대응하며. 혼자서 할 수 있다는 걸 깨닫는다.
세계가 수도를 넘어 확장된다. 엘프의 숲 티르나노, 드워프의 산맥 칼다인, 수인 마을까지. 세라의 B랭크 승급 시험 실패와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감동하고, 칼의 팀워크 이해, 아크의 개혁가로의 싹트가 보이며, 핀의 오해가 여전히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가 더 넓어진다.
최종 시험에서 팀 전체가 서류로 보스를 돌파하는 클라이맥스를 거치며 D랭크 승급. 하지만 독립의 끝에 엘라라가 건넨 서류 한 장. 예언 관리국에서 6개월 전에 발령된 "균형의 수호자 임명에 관한 건". 수신인: 한도윤. 이 세계에 오기도 전에 내 이름이 적혀 있었다.
"서류는 완벽합니다. 문제는 내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