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싶은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모르겠는 날이 있다.
이 책은 그런 날들 속에서
특별한 답을 찾기보다
그냥 살아낸 마음들을 담았다.
서두르지 못해도,
잘하지 못해도,
가끔 틀릴 때가 있어도 괜찮다고?
나는 그렇게 오늘을 살아간다.
커피를 마시고,
앞치마를 두르고,
오카리나에 숨을 불어 넣듯
조용히 나를 이어가는 하루들.
이 책은
대단한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의 나를 놓치지 않으려는 기록이다.
당신의 오늘이
조금 덜 급해지고,
조금 더 괜찮아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