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부서지지 않는 마음의 뼈대를 세우는 시간, 『철_다섯 원소로 읽는 창조와 인간의 이야기 5』
나무의 인내, 흙의 겸손, 물의 유연함, 그리고 불의 정화... 그 기나긴 창조의 여정 끝에 마침내 우리 영혼이 도달해야 할 가장 단단한 정점, ‘철(Iron)’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목회자이자 도예가인 저자 차화완은 이 책에서 차갑고 무거운 금속인 철을 통해, 역설적이게도 가장 뜨겁고도 견고한 창조주의 사랑을 증언합니다. 철은 누군가를 베는 칼날이 되기도 하고 영혼을 가두는 쇠사슬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건물을 지탱하는 골조가 되고 우리 혈관 속에서 산소를 나르는 생명의 붉은 핵심이 되기도 합니다.
저자는 다니엘서의 철 신상부터 그리스도의 철장(鐵杖), 그리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에 이르기까지 성경 속 철의 궤적을 쫓으며, 인생이라는 담금질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녹슬지 않는 영원한 나라'의 기둥으로 세워지는지를 도예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냅니다. 자신의 힘으로 쌓아 올린 ‘철성(鐵城)’이 무너져 내린 자리에서 비로소 발견하게 되는 창조주의 ‘불변하는 약속’?이 책은 그 단단한 소망의 기록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인생의 거친 담금질을 지나고 있는 분
고난의 망치질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고, 삶의 무게가 감당하기 버거워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오는가’ 묻고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은 당신이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더 단단해지는 중이라는 위로를 건넵니다.
-흔들리지 않는 삶의 기준(골조)이 필요한 분
가치관이 혼란스럽고 주변 상황에 따라 마음이 쉽게 부식되는 현대인들에게,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영적 철근’을 영혼에 박아 넣는 단단한 신앙적 지침을 제공합니다.
-권력과 관계의 상처로 마음이 베인 분
누군가의 날카로운 말(칼날)에 상처 입었거나, 보이지 않는 사회적 제약(쇠사슬)에 갇혀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철의 양면성을 통한 해방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성경을 새로운 물성(物性)의 시각으로 묵상하고 싶은 분
추상적인 교리를 넘어 우리 주변의 원소인 ‘철’을 통해 창조의 섭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성도와 목회자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을 선물합니다.
- 다섯 원소 시리즈의 완결을 기다려온 독자
나무, 흙, 물, 불을 지나 마침내 ‘철’로 완성되는 창조와 인간의 대서사시를 갈무리하며, 우리 인생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 확인하고 싶은 모든 분께 추천합니다.
다섯 원소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견고함'과 '위로'라는 키워드를 조화시켜 제안해 드렸습니다. 이 책이 독자들의 마음에 단단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