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신의 밤은 어떤 안주가 필요한가요?”
수백 평의 리조트를 경영하던 남자가 선택한 ‘7평’이라는 우주,
꼬치 연기 사이로 길어 올린 인생의 7가지 맛과 멋.
■ 이 책의 소개
화려한 쥬얼리 사업부터 필리핀의 리조트, 씨푸드 중식당, 그리고 생사의 기로를 지키던 암 환자 요양병원까지. 평생을 ‘큰 것’과 ‘성공’만을 쫓아 파도를 넘나들던 저자 서유경이 도착한 종착역은 뜻밖에도 골목 어귀의 작은 7평 이자카야였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술을 파는 장사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7평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손님의 숨소리와 음악 소리, 그리고 꼬치 굽는 소리를 버무려 만든 **‘인생 관찰기’**이자, 카페 창업의 환상에 빠진 이들에게 던지는 **‘장사꾼의 뼈아픈 실전 지침서’**입니다.
밤 11시, 노란 조명 아래서 벌어지는 이별의 눈물과 재회의 기쁨, 그리고 침묵 속에 담긴 고독의 무게를 안주 삼아 7평 사장이 건네는 뜨거운 위로를 만나보세요.
■ 핵심 키워드
#7평이자카야: 좁아서 더 뜨겁고, 가까워서 더 다정한 공간의 미학.
#인생안주: 눈물 젖은 모찌리도후부터 침묵의 목살구이까지, 사연 담긴 요리들.
#실전장사: 낭만적인 카페보다 이자카야가 생존에 유리한 현실적인 이유.
#1인창업: ‘술 먼저, 안주 나중’의 법칙 등 몸으로 체득한 운영 노하우.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퇴근길, 차가운 맥주 한 잔과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직장인
나만의 작은 가게를 꿈꾸지만 현실적인 매출이 고민인 예비 창업자
화려한 성공보다 ‘꾸준한 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고 싶은 어른들
사람 냄새 나는 에세이와 실무적인 장사 팁을 동시에 얻고 싶은 독자
■ 저자의 한 마디
“나는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을 바꾸는 혁신은 못 해도, 매일 밤 7평 안에서 열 명 남짓한 사람들의 밤을 조금 덜 외롭게 만드는 일을 합니다. 술은 차갑게, 안주는 정성껏, 마음은 뜨겁게 준비했습니다. 언제든 오세요. 당신의 자리는 항상 비워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