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업무가 아니라 저 사람 때문에 힘들어요
월요일 아침, 알람 소리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우리는 숨 막히는 서바이벌 게임에 돌입합니다. 만원 버스와 지하철, 산더미처럼 쌓인 업무, 그리고 풀리지 않는 인간관계까지. 직장은 늘 우리에게 정답이 없는 문제를 던지곤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책은 거창한 커리어 지침서가 아닙니다. 그저 오늘 하루도 버텨내느라 마음이 하얗게 타버린 직장인들을 위한 작은 대피소입니다.
책장 속 타로 카드의 상징들을 하나씩 들여다보며, 내 마음의 스트레스가 어디서 오는지 가만히 짚어보세요. 카드가 건네는 다정한 힌트가 내일 아침 출근길을 조금은 가볍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2025년 3월, 작가 금인어와 응당 김지우는 무슨 일을 해왔는지 모른 채, 서로 다른 페르소나를 입고서 한 하루 700-800개 이상의 김밥을 만드는 주방 조리사로 한 공간에 서 있었습니다. 서서히 둘은 서로가 가진 지적 능력을 교류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생년월일시를 궁금해 했을 때, “내 천기를 누설하라는 건가. 쉽게 알려주지 말아야지.”하고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그러고 3개월 뒤 다른 매장으로 흩어졌던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나는 선뜻 내 사주를 공개했습니다. 어떤 차트를 보여주면서, “금인어님은 6-2라인이고, 지붕 위에 있는 시간”이라는 얘기를 듣자마자,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그 뒤로 쭉 질문을 했고, 질문받기를 좋아하는 응당 김지우 작가는 자신의 지식을 마음껏 내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박사학위를 가진 10년 차 기자 출신으로 직장인들을 위한 『직장 스트레스 푸는 법』을 써온 금인어 작가와 타고난 인간의 몸과 재능을 잘 쓰는 알렉산더 테크닉과 휴먼디자인을 연구해온 타로마스터 응당 김지우 작가가 김밥집 주방의 노동 현장에서 직장 동료로서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매일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고되게 돌아가는 노동의 피로와 인간관계 속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알렉산더 테크닉, 휴먼디자인, 타로라는 지혜의 꾸러미를 통해서 실전 체험을 하며 해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과로와 스트레스에 지쳐가던 금인어가 이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서 뽑은 카드를 설명하고, 응당 김지우 작가가 건낸 질문에 대한 해법을 정리하는 형식으로 전개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단순 심리 상담을 넘어, 몸을 사용하는 안내인 알렉산더 테크닉, 개인별 타고난 에너지 구조를 파악하는 휴먼디자인, 무의식 세계의 답을 얻는 타로를 통합하는 홀리스틱 웰니스(Holistic Wellness)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타로와 함께 직장 스트레스 푸는 법』은 앞으로 출간 될 『알렉산더 테크닉과 함께 직장 스트레스 푸는 법』, 『휴먼디자인과 함께 직장 스트레스 푸는 법』와 함께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현대 직장인들의 지친 신체와 정신을 깨우는 강력한 도구가 되길 바랍니다.
홀리스틱 웰니스(Holistic Wellness)는 신체, 정신, 감정, 환경 등 삶의 모든 요소를 하나의 연결된 생태계로 바라보고, 이들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전반적인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이는 증상만을 치료하는 방식을 넘어, 일상 속 예방과 내면의 안정을 중시합니다.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몸을 사용하는 생각, 인관관계를 대하는 고정관념, 고민을 푸는 방식. 나에게 독서라는 것은 삶이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입니다. 그런 책을 따라가는 여정은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