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사주를 보러 갔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천간, 지지, 오행, 십신, 신강·신약, 용신, 대운, 세운….
사주명리는 처음 접하면 용어부터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신의 사주를 보러 가면서도 상담자의 설명을 그대로 듣고만 오게 됩니다.
『이것만 알고 사주 보러 가자』는 그런 분들을 위한 **초보자용 사주명리 실전 입문서**입니다.
이 책은 방대한 명리학 이론을 모두 외우게 하는 대신, 실제 사주를 읽을 때 필요한 핵심 순서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먼저 나를 나타내는 **일간**을 찾고, 태어난 계절인 **월지**를 확인합니다. 그다음 **신강·신약**으로 일간의 힘을 살펴보고, **십신**을 통해 나머지 글자와의 관계를 읽습니다. 이후 **용신, 대운, 세운**을 더해 현재 삶의 흐름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차근차근 확장해 나갑니다.
또한 합·충·형·파·해, 신살, 지장간, 궁위와 육친, 십이운성처럼 상담에서 자주 듣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개념도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했습니다.
책 뒤에는 육십갑자표, 지장간표, 합·충 조견표, 신살 미니사전, 오행 균형표, 리딩 워크시트, 상담 전 체크리스트 등 **실제로 펼쳐보며 사용할 수 있는 부록**도 담았습니다.
이 책의 목표는 사주를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지금 무슨 설명을 듣고 있는지 이해하는 것.”**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사주를 직접 펼쳐보고, 기본적인 구조와 흐름을 스스로 읽어보는 것입니다.
사주가 처음이신 분, 상담을 받기 전에 최소한의 기본 지식을 알고 싶으신 분, 어려운 명리학 책을 읽다가 포기하셨던 분이라면 이 책에서 부담 없이 시작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