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1권(1605년),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을 바꿀 100책
시대를 초월하여 읽히는 책 시리즈
* 노벨 연구소 선정 최고의 책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권장 도서
* 미국 대학 위원회 SAT 추천 도서
* 피터 박스올 선정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유네스코 세계 명작 선정
* 노르웨이 북클럽 선정 '세계 문학 100권' (1위)
*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
-영국 BBC, 미국의 타임(TIME), 뉴욕 타임스 선정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상상의 풍차가 당신의 일상을 뒤흔듭니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위대한 모험의 서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돈 키호테 1권 (1605년 출간)
: 정식 제목은 《재치 있는 이달고 돈 키호테 데 라 만차》이며, 주인공이 스스로 기사가 되어 첫 번째와 두 번째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돈 키호테 2권 (1615년 출간)
: 정식 제목은 《기사도 정신을 갖춘 이달고 돈 키호테 데 라 만차》이며, 세르반테스가 생전에 직접 쓴 후속작이다. 1권이 출간된 이후 세상에 퍼진 가짜 속편(아베야네다의 위작)에 대응하고, 등장인물들이 이미 유명해진 자신들의 1권 속 이야기를 인지한 상태에서 모험을 이어간다는 독특한 메타픽션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1. 주제와 의미
"돈키호테" 제1부는 기사소설에 깊이 매료된 나머지 스스로를 편력 기사로 착각한 한 시골 신사의 여정을 통해,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해학적이면서도 깊이 있게 조명한다. 세르반테스는 이 작품을 통해 당시 사회에 만연해 있던 허황된 기사소설의 권위를 풍자하는 동시에, 물질만능주의에 물든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낭만과 이상을 잃지 않는 인간의 순수한 열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비록 세상의 눈에는 우습고 미쳐 보일지라도, 스스로 믿는 가치를 향해 나아가는 돈키호테의 모습은 인간 존재의 숭고함과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를 되짚어 보게 만든다.
2. 주요 등장인물
* 돈키호테 (알론소 키하노)
: 본명은 알론소 키하노이지만, 기사소설을 너무 많이 읽은 탓에 정신이 황폐해져 스스로를 '라만차의 돈키호테'라 칭하며 편력 기사의 길로 뛰어드는 인물이다. 정의와 명예를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는 낭만주의자의 전형이다.
* 산초 판사
: 돈키호테의 엉뚱한 말에 현혹되어 총독 자리를 꿈꾸며 그를 따르는 성실하고 현실적인 농부이다. 속물적이면서도 소박한 지혜와 따뜻한 충성심을 지녀, 돈키호테의 이상주의와 완벽한 대조 및 조화를 이룬다.
* 돌시네아 델 토보소
: 돈키호테가 마음속으로 품고 충성을 맹세한 상상 속의 연인이자 이상향이다. 실제로는 평범한 시골 농처녀이지만, 돈키호테의 머릿속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공주로 둔갑해 있다.
* 신부와 이발사
: 돈키호테의 오랜 지인들로, 그의 광기를 치료하고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온갖 기발한 계책과 모험을 꾸미는 현실 세계의 조력자들이다.
3. 줄거리
라만차의 한 작은 마을에 사는 신사 알론소 키하노는 밤낮으로 기사소설을 읽은 끝에 결국 제정신을 잃고 만다. 그는 집안에 잠들어 있던 녹슨 갑옷을 꺼내 입고 삐쩍 마른 말 '로신안테'에 올라탄 채, 세상의 모든 불의를 바로잡고 편력 기사로서 명성을 떨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품고 집을 떠난다.
첫 번째 출정에서 여관을 성으로 착각해 엉뚱하게 기사 서임을 받는 해프는 겪은 그는, 마을의 소박한 농부 산초 판사를 회유하여 자신의 종자로 삼고 두 번째 모험에 나선다. 온 세상이 그의 적이자 모험의 무대인 양 착각하는 돈키호테는 그 유명한 '풍차를 거인으로 착각해 돌진하는 사건'을 비롯해, 포도주 부대와의 사투, 죄수들의 해방, 맘브리노의 투구로 둔갑한 이발사의 대야 사건 등 기상천외한 소동들을 일으킨다. 가는 곳마다 사방에서 크고 작은 오해와 마찰을 빚으며 마을 사람들을 당황케 하지만, 그의 곁을 지키는 산초와의 티격태격하는 유쾌한 여정은 계속해서 예측 불허의 상황으로 이어진다.
4. 문학적 영향
"돈키호테"는 세계 최초의 근대 소설로 평가받으며, 이후 등장하는 수많은 서사 문학에 지대한 영감을 불어넣었다. 이상주의와 현실주의의 대립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는 세기를 뛰어넘어 현대 소설, 연극, 영화, 미술 등 예술 전반에 깊은 뿌리를 내렸으며, 오늘날까지도 인간 본성에 대한 가장 위대한 통찰을 담은 걸작으로 추앙받고 있다.
"책장을 덮는 순간, 당신 안의 굳어 있던 낭만이 다시 눈을 뜹니다.
세상 모든 '몽상가'들을 위한 단 하나의 고전, 지금 바로 그 위대한 여정에 동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