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파좌파 이야기 할 때가 아니라, 우리 집 대출금부터 생각해야 한다."
27년간 한 회사원이 묵묵히 기록해 온 개인 재무제표가 있다. 근로소득과 자본소득, 자산과 부채의 흐름을 단 한 해도 빠짐없이 적어온 이 기록은, 세상을 좌와 우로만 나누려는 소음보다 훨씬 더 정직하게 삶의 진실을 말해준다.
국내대기업에서 27년을 일하며 M&A와 신규사업, 해외 법인장까지 경험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군대를 마치고 사회에 나설 아들과, 이 시대를 살아갈 청년들에게 말한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마음을 갖기 전에, 먼저 네 가족을 지켜낼 경제적 주권자부터 되라고.
근로소득의 가치, 대출이라는 도구를 다루는 법, 내 집 마련의 의미, 그리고 자본주의라는 거친 바다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남는 법까지
— 27년의 실제 재무 데이터를 근거로 담담하게 풀어낸다.
정치적 구호보다 통장의 잔고가, 이념보다 대출금 상환일이 더 절박한 이 시대. 자식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던지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아들아. 지금 우파좌파 이야기할 때가 아니라 우리집 대출금 생각해야해 | 경남교육 전자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