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지식을 대신하는 시대, 인간만이 쓸 수 있는 책
검색 한 번이면 호모 루덴스가 무엇인지, 플로우 이론이 무엇인지 수십 개의 설명이 쏟아지는 시대다.
그런데 검색이 알려주지 못하는 것이 있다.
달리다가 넘어졌을 때 무릎의 통증,
시간을 잊고 몰입했을 때의 충만함,
오래 연락하지 못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의 두근거림,
어머니의 된장찌개 냄새가 퍼지는 그 저녁의 온기.
그것은 몸이 아는 것이다. 몸으로 살아낸 사람만이 아는 것이다.
이 책은 체육철학 박사 이봉철이 15년간 강단에서 다듬어온
'몸의 인문학' 강의를 한 권의 에세이로 엮은 것이다.
호모 루덴스부터 웰다잉까지 ? 한 사람의 삶 전체를 관통하는 15개의 행위로 이루어진 철학 에세이다.
철학을 배우는 책이 아니다.
철학을 사는 책이다.
거창한 깨달음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일상 속에서 몸으로 변해가는 이야기다.
읽고 나서 무언가 하고 싶어지는 책, 뭔가 달라진 자신을 발견하는 책.
"평범한 사람이 특별해지는 순간은 대단한 깨달음의 순간이 아니다.
걷던 사람이 비로소 걷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책의 구조 ? 5부 15편 에세이
구성 핵심 동사 주제
?? 1부 놀다 · 느끼다 · 끌리다 · 반복하다 나를 이해하다 ? 몸의 본능과 자기 발견
?? 2부 사라지다 · 웃다 · 먹다 · 겨루다 몰입하며 살다 ? 시간, 여가, 욕망, 관계
?? 3부 살아있다 · 넘어지다 · 익어가다 건강하게 나이 들다 ? 웰빙, 회복, 성숙
??? 4부 기억하다 · 찾다 · 비우다 잘 마무리하다 ? 죽음, 의미, 웰다잉
?? 5부 살다 나의 철학을 쓰다 ? 삶의 질 선언문
이 책에서 배우는 것들
??철학을 삶으로
어려운 개념을 일상의 언어로 녹여 몸으로 체득한다
??몸의 언어 읽기
신호, 직관, 감각 ? 몸이 보내는 메시지를 이해한다
??나만의 동기 발견
끌림의 지도와 이케가이로 진짜 나를 찾는다
??지속 가능한 변화
거창한 결심이 아닌 작은 반복이 삶을 바꾼다
??몰입의 설계
플로우 이론으로 시간을 잊는 최고의 순간을 만든다
??실패의 재해석
스토아 철학으로 넘어짐을 성장의 언어로 다시 읽는다
??성숙한 노화
융의 중년 철학으로 나이 듦을 깊어짐으로 받아들인다
???웰다잉 준비
오늘을 충실히 사는 것이 잘 마무리하는 것임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