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통장 잔고는 항상 제자리일까?”
4년 만에 1억 만든 2030 현실 돈 공부
“돈이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 누군가는 이 말을 속물 같다고 할지 모른다. 하지만 생활비 걱정으로 밤잠을 설쳐본 사람이라면 이 말의 무게를 안다. 『텅 빈 통장에서 1억 만들기』의 저자는 실제로 삶의 바닥을 세 번이나 경험했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가족의 카드빚, 그리고 신혼집에서 쫓겨나는 일까지. 가진 것을 모두 잃으며 40년을 돈에 쫓기듯 살아왔다.
하지만 두 아이를 낳은 뒤, 아이들에게만큼은 가난을 되물림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면서 삶은 달라졌다. 절약을 시작했고, 돈을 공부했다. 생활비를 줄이고, 가계부를 쓰고, 부업을 찾고, 투자 원칙을 세우고, 돈을 대하는 태도를 점검했다. 그렇게 4년 만에 종잣돈 1억 원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지금은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 ‘돈모행’을 통해 평범한 사람도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재테크 방법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재테크는 ‘돈 많은 사람’이 아니라 ‘돈이 부족한 사람’에게 더 필요한 공부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이 재테크를 투자 기술에 대한 가르침이나 종목 추천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재테크의 출발점은 주식 투자가 아니라 소비 습관 점검이다. 돈이 새는 지출을 막고, 가계부를 쓰고, 선저축 후지출 습관을 만들고, 작은 부수입을 쌓아가는 것. 그렇게 마련한 종잣돈을 예적금과 ETF, 우량주 투자 등으로 차근차근 불려가는 과정이야말로 평범한 사람이 가장 현실적으로 자산을 늘리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무리한 투자나 단기간의 고수익을 약속하지 않는다. 대신 누구나 오늘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돈 관리 습관과 경제적 자립의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절약부터 가계부 작성, 부업, 투자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내 어려운 금융 용어나 복잡한 이론 없이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축부터 부업, 주식·ETF 투자, 내 집 마련까지
내 ‘텅장’을 채워줄 최소한의 돈 공부
1장 ‘텅 빈 통장 앞에서’는 돈 때문에 삶이 무너졌던 저자의 경험,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계기를 소개한다. 2장 ‘돈 공부는 처음이라’에서는 금융문맹에서 벗어나기 위한 돈 공부의 기초와 올바른 재테크 습관을 알아보고, 많은 사람이 짠테크에 실패하는 이유를 짚어본다. 3장 ‘그리하여 짠테크’에서는 식비 절약, 소비 습관 개선, 정리 습관 등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짠테크 노하우를 소개한다. 4장 ‘종잣돈, 어떻게 모으고 불릴까?’에서는 가계부 작성법부터 부수입 만들기, 금융상품 활용법, ETF와 우량주 투자, 내 집 마련까지 종잣돈을 모으고 불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5장 ‘그래서 지금, 잘 먹고 잘 사세요?’에서는 경제적 여유가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돌아보며, 돈을 모으는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한 삶에 있음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10억, 100억을 꿈꾸기 전에 먼저 딱 1억, 아니 당장 5천만 원이라도 모아보자고 말한다. 통장 잔고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돈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함께 커지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 역시 달라지기 때문이다. 『텅 빈 통장에서 1억 만들기』는 돈이 없어 늘 불안한 사람, 월급은 받지만 통장은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 사람, 어디서부터 돈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경제독립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