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고 싶은데, 가게부터 얻어야 할까요?
보증금, 월세, 인테리어, 간판, 집기….
창업을 생각하는 순간부터 돈 들어갈 곳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합니다.
“돈을 좀 더 모은 다음에 해야지.”
“좋은 자리가 나오면 시작해야지.”
“아직 준비가 부족해.”
저도 한때는 창업하려면 당연히 가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월세가 나가는 학원을 떠나 집에서 홈레슨을 시작하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거창한 가게도, 비싼 인테리어도 없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것은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온 경험과 기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에서 첫 고객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창업의 시작은 가게가 아니라 고객이라는 것을요.
『창업, 꼭 가게가 있어야 할까?』는 큰돈부터 투자하는 창업이 아니라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경험과 기술에서 시작해, 작게 팔아보고 고객을 확인한 뒤 사업을 키워가는 방법을 담은 책입니다.
“저는 팔 게 없는데요?”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경험 속에서 상품을 찾는 방법을, 아이디어는 있지만 실패가 두려운 사람에게는 가게부터 얻지 않고 작게 판매를 시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