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탑이 무너지던 날, 루의 마음에서도 작은 말 하나가 또르르 굴러가기 시작했습니다.
친해서 더 서운했고, 가까워서 더 미안했던 마음.
《다람쥐 루: 또르르, 굴러간 말》은 실수로 상처를 주고받은 아이들이 서툰 마음을 다시 천천히 이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조심스럽게 건네는 사과 한마디와 다시 나란히 앉기까지의 시간.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무너진 마음도 다시 쌓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워갑니다.
따뜻한 크레파스 질감의 그림으로 담아낸 어린이의 작은 후회와 용기.
마음을 포근하게 안아줄 감성 그림책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