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의 시대, 기업의 운명을 결정짓는 단 하나의 글자 — 'G(거버넌스)'
본서는 ESG의 세 축 중에서도 환경(E)과 사회(S)를 실질적으로 작동시키는 '엔진'이자 기업 신뢰의 근본 토대인 거버넌스(Governance)에 대한 가장 체계적이고 실무 친화적인 안내서입니다. 거버넌스가 단순한 제도나 규제가 아니라 기업의 투명성, 책임, 신뢰를 형성하는 '문화'라는 관점에서, 이론과 현장을 잇는 실전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ESG 거버넌스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에서 출발하여, 이사회 운영의 실제, 주주 권리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지속가능경영 공시 실무, 윤리경영과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글로벌 트렌드와 한국적 과제까지 거버넌스 전 영역을 7개 장으로 망라합니다. 특히 엔론, 웰스파고 등 글로벌 실패 사례부터 국내 대기업의 거버넌스 이슈까지 풍부한 케이스 스터디를 담아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 인사이트로 전환합니다.
본서의 가장 큰 차별점은 모든 장이 '개념 설명 → 글로벌 사례 → 한국적 맥락 → 실무 체크리스트'라는 4단 구조로 일관되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구성은 독자가 거버넌스 이슈를 단순 학습하는 것을 넘어, 자사 상황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GRI, ISSB, TCFD 등 국제 공시 표준과 한국의 의무화 로드맵, 스튜어드십 코드, 그린워싱 방지, FCPA와 ISO 37001 기반 반부패 체계, 3선 방어선 모델, AI 거버넌스,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까지 — 거버넌스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주제들이 빠짐없이 다뤄집니다.
ESG 담당자, 경영진, 이사회 구성원, 사외이사, 기관투자자, 컴플라이언스·감사 실무자, 그리고 지속가능한 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참고서가 아닌 '실전 매뉴얼'이 될 것입니다. 중소·중견기업 운영자들에게도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 거버넌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현실적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거버넌스는 제도가 아닌 문화입니다. 그리고 그 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은, 정확한 이해와 실천 가능한 지식에서 시작됩니다. 본서가 그 시작점이 되어드립니다.